산청소방서, 서장 직접 사찰 방문 석가탄신일 대비 선제적 예방활동 전개
기사입력 2016-04-27 12:1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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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소방서(서장 조승규)는 오는 석가탄신일을 대비하여 소방서장 직접 사찰 방문 산청군 관내 전통사찰 8개소에 대해 현장 확인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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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을 대비해 율곡사를 방문하여 선제적 예방활동을 전개 하였으며 대원사, 정취암, 해동선원 사찰 등 7개소를 4.26부터 ~ 5.6까지 관내 목조 사찰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석가탄신일 연등 안전하게 달기 등 서장이 직접 현장확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산청소방서에서는 석가탄신일 당일 대원사에 소방차량을 전지배치하고 관내 39개 사찰에 안전요원을 고정 배치하여 방문객의 안전을 위하여 힘쓰겠다고 밝혔다.
산청소방서 관계자는“석가탄신일을 대비해 관내 전통사찰에 대한 소방시설 작동 유지관리 상태 현지 확인 및 화재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해 제거 조치, 관계인에 대한 화재예방 안전의식 지도 등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