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서, 찾아가는 노래교실 교통안전교육
기사입력 2016-04-27 20:2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근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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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동부서(서장 김정완) 합성지구대에서는 27일 오후 관내 합성1동 주민센터 주민노래교실을 방문하여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눈높이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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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통안전교육에 강사로 나선 박금태 합성지구대장은 최근 무단횡단으로 인한 교통사망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에 그 위험성을 알리고 안전한 보행길 등 교통문화바로세우기에 주민들이 동참하였으면 하는 바람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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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교실에서 교육을 지켜본 주민들은 지역안전을 바라는 경찰의 관심에 박수를 보냈으며, 포돌이와 함께 받아본 전단지를 통해 안전한 보행길에 동참하겠다는 반응이였다.
앞으로도 마산동부서는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근절에 있어서 시설개선 뿐만아니라 경노당 홍보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