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주간, 지리산이 느껴지리(智異)!
기사입력 2016-05-02 14:5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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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김임규)는 이번 봄철 여행주간(5.1.~5.14.)을 맞이하여 내원자동차야영장 일원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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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여행주간은 집중적인 탐방서비스를 제공하고, ‘문화융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국립공원 주간’을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에서는, 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5월 5일부터 8일까지의 연휴기간 동안 내원자동차야영장에서 국립공원 사진전시회, 특산물장터, 만들기 체험 등 지리산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국립공원 체험행사를 운영하고, 오는 14일에는 야영장을 찾는 탐방객을 위한 ‘청춘콘서트’ 음악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김현교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국립공원 주간 행사가 여행주간 동안 지리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국립공원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