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스 (I.C.E) 컴백전 베트남을 시작으로 한류 바람 돌풍
기사입력 2016-05-02 16:0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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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4색 걸그룹 아이스 (I.C.E) 가 베트남을 시작으로 컴백 진적 팬미팅 개최 및 현지 방송 출연으로 한류 바람을 거세게 일으키고 있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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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미”, “유나”, “다혜”, “민주” 로 구성도니 4인조 걸그룹 아이스 (I.C.E)는 신곡 “내가 아까워” “아리송” 발매를 앞두고 같은 소속사의 발라드 듀오 엠티플 (M-tiful) 과 함께 베트남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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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베트남 방문이 데뷔 후 처음이지만 벌써 천 여 명의 베트남 팬클럽을 보유하고 있다. 베트남 현지 공항에 늦은 시간이지만 수많은 팬들이 플랫카드를 들고 마중 나와 있는 모습에 멤버들은 너무 감동이었고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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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팬미팅과 기자 회견에는 베트남 각 방송사들과 15여개 언론사들의 열띤 취재 경쟁과 인터뷰 등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멤버들은 일주일간의 현지 일정에 여러 프로그램들의 방송 출연이 있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고 가슴이 아팠던 촬영은 고아원 방문 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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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원 방문이라고 해서 처음에는 어두운 모습일거라 생각 했지만 막상 어린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과 스스럼없이 안기고 반겨주는 모습에 가슴이 아프고 뭉클 했다고 기회가 된다면 자주 찾아 올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아이스(I.C.E)는 컴백 전부터 화장품 모델 광고 제안과 중국 여러 엔터테인먼트, 에이전트들에게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