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좋은세상』대곡면협의회-초아회 한실마을 벽화그리기 상호협약(MOU)체결
기사입력 2016-05-15 16:0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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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좋은세상』대곡면협의회(회장 이현욱)와 초아회(회장 하덕준)는 15일 오전 10시 30분 대곡면 대곡마을에서 ‘한실마을 벽화 그리기’프로젝트추진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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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곡면 ‘한실마을 벽화 그리기’는 초아회 소속 전문 작가 및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로 50여 가구에 대하여 연중 추진되며, 대곡면 『좋은세상』협의회와 마을주민들은 식사제공과 작업보조 등을 지원하게 된다.
협약체결 후 실시된 봉사활동에서 초아회 회원 20여명과 대곡면 『좋은세상』회원 및 마을주민들이 대상가구 50여 가구 중 1차로 4가구에 대하여 벽화그리기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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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약 및 봉사활동에 참여한 초아회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해 2013년 결성된 단체로 지금까지 벽화그리기, 저소득가정 가족사진촬영 등 전문재능기부를 위주로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