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BNK경남은행장배 여성클럽초청 축구대회 성황리 개최
울산 5개팀과 경남ㆍ부산ㆍ경북 7개팀 등 총 12개 여성 축구팀 참가해 기량 뽐내
기사입력 2016-06-13 17:0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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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지역 여성들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2016 BNK경남은행장배 여성클럽초청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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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울산시 중구 태화동태화강십리대밭축구장에서 열린 2016 BNK경남은행장배 여성클럽초청 축구대회는 울산 5개팀과 경남ㆍ부산ㆍ경북 7개팀 등 총 12개 여성 축구팀이 참가했다.
손교덕 은행장은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2016 BNK경남은행장배 여성클럽초청 축구대회는 울산과 경남ㆍ부산ㆍ경북 등 영남권 여성 생활체육 활성화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대회에 참가한 여성축구 동호인 모두 친목과 유대를 돈독히 다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팀들은 4개조로 나뉘어 예선전을 치른 후 각 조 1위팀이 4강 토너먼트를 가졌다.
이어 4강 토너먼트 승패에 따라 결승전을 가진 뒤 우승ㆍ준우승 각 1팀과 3위 2팀 그리고 페어플레이상과 화합상 수상 팀을 가렸다.
또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인 참가 선수를 최우수선수와 우수선수로 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