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성대학교, ‘재능 나눔 해외봉사활동’ 실시
교육봉사, 건축봉사(집짓기, 우물파기 및 기증), 노력봉사(화단 만들기)
기사입력 2016-06-27 09:3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본문
0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는 5.27~6.27 일정으로 2016학년도 하계방학 캄보디아 해외봉사단 발대식 및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
발대식 및 사전교육은 해외봉사단으로서 필요한 글로벌 리더십 함양과 단원들간 역할 이해 및 팀워크 형성을 위한 파견 전 국내 사전교육의 시작으로 안전교육, 실무교육 그리고 조별 프로그램 준비를 위한 조별모임 등으로 진행된다. 단원들이 파견국의 현지어로 직접 교육봉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현지어 교육’ 도 함께 진행했다.
2016년 하계방학 해외봉사단은 교내에서 선발된 17명이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8박10일간 파견, 현지 초등학생 대상 교육봉사, 저소득층 세대를 위한 건축봉사(사랑의 집짓기, 우물파기 및 기증), 노력봉사로는 학교의 텃밭을 만들어 아침을 굶고 다니는 아이들의 아침 급식에 필요한 채소를 심을 수 있는 밭을 만드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창원문성대학교는 정부의 외교관련 공약인 ‘글로벌 청년프로젝트’의 이행을 위해 학교 교비로 매년 해외봉사단 파견 사업을 진행, 2013년 동계방학부터 지금까지 5차례에 걸쳐 필리핀, 캄보디아 등에서 2~4주간의 해외봉사 프로그램에 교직원 및 학생 81명을 파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