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행사를 가져~
미래의 해양경찰을 위해 청소년 대상으로 직업체험 행사를 가져
기사입력 2016-07-09 13:2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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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영모)는 8일 오후 창원시 청소년 지원센터‘꿈드림’소속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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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바다의 중요성과 그 가치를 알리고, 해양경찰의 임무와 역할을 소개해 해양경찰이라는 직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산해양경비안전센터와 마산VTS를 차례로 방문한 청소년들은 주요 업무를 소개받고 심폐소생술 과 구명조끼 착용법 등의 시연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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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22구조대 RIB보트를 직접 승선해 보는 체험과 경비함정 견학의 순서로 행사는 진행됐다.
창원해경 관계자는“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해양경찰이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청소년들이 장래 직업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