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경찰서,찾아가는 맞춤형 치안서비스 '마음 보듬기' 운동 전개
기사입력 2016-07-14 11:4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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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동부경찰서(서장 이희석)는 지역주민들의 현실적 의견과 요구사항을 치안활동에 반영하여 보다 나은 치안 서비스 제공을 위해 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지역경찰이 협업한 「마동 마음 보듬기」운동을 실시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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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 마음 보듬기」란 1차로 지역경찰이 순찰을 하면서 관내 지역주민과 접촉하여 설문지를 통해 주민 요구사항을 수집한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2차로 경찰서 여성청소년과에서 현장 진출 및 전화 상담을 통해 불만요소를 제거하여 치안만족도를 높이는 맞춤형 치안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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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동부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들과 소통하고 주민들이 원하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