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중앙해양특수구조단과 합동훈련 실시
구조대간 지역 해역의 특성과 구조기법을 공유해 구조역량 강화!!
기사입력 2016-07-15 14:5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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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영모)는 중앙해양특수구조단과 돝섬 앞 해상에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합동으로 인터-팀워크 훈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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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중앙해양특수구조단과 창원해경 122구조대 간에 실시되는 지역 특성 맞춤형 합동훈련으로, 지역 해역의 특성을 파악하고 구조기법을 공유해 상호간 구조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주요 훈련 내용은 △공기공급 잠수장비(SSDS) 운용법 △수중탐색 △로프구조 △헬기를 이용한 항공구조 훈련 등이 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지역특성에 맞춘 현장 합동훈련으로 구조대간 팀워크를 향상시키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구조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