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경남도당,'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영남권 합동연설회’ 개최
오는 31일 (일) 오후2시, 창원실내체육관
기사입력 2016-07-26 16:5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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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경남도당은 오는 31일 (일) 오후2시, 창원실내체육관에서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영남권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영남권(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 합동연설회는 7. 29(금) 후보자 등록 및 선거운동기간 개시 이후 첫 번째로 개최되는 합동연설회이며, 이후 8. 3(수) 호남권(전북 전주), 8. 5(금) 충청권(충남 천안), 8. 6(토) 수도권(서울) 등 권역별로 총 4회에 걸쳐 합동연설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영남권 합동연설회의 주요 진행순서는 식전공연, 주요당직자 및 후보자 입장, 국민의례, 참석자 소개, 비상대책위원장 인사, 선거관리위원장 인사, 원내대표 인사, 경남도당위원장 인사, 후보자 정견발표(최고위원→청년최고위원→당 대표 후보자), 후보자 합동인사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자를 비롯하여 김희옥 비상대책위원장, 정진석 원내대표, 김광림 정책위의장, 박명재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자, 박관용 선거관리위원장 및 선거관리위원, 김성찬 경남도당위원장 및 부산·울산·대구·경북 시도당위원장, 영남권 국회의원·당협조직위원장·시도지사·기초단체장·지방의원 및 선거인단과 당원 등 약 7,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