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오찬 주범인 '송로버섯'이 1인당 560원, 1kg 7,000원 판매
기사입력 2016-08-16 00:4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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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오찬 주범인 '송로버섯'이 1인당 560원이라는 속보기사가 보도됐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대부분의 요리에서 송로버섯은 주재료가 아니라 특유의 향과 풍미를 더해주는 일종의 향신료 역활에 그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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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청와대 오찬 이후 송로버섯이 SNS상에는 어느한 언론매체에서 좌파 교수의 트윗 글을 인용해 청와대 오찬에서 엄청나게 비싼 송로버섯을 먹었다고 보도를 했는 데요,,,,참 가관이고 가소롭네요"라며"인터넷 검색만으로도 송로버섯이 양식에 성공해 키로당 7천원이면 사 먹는 건데...."라고 게재하면서"그러면 박원순 시장은 하루 밥깝 117만원을 세금으로 처 먹는데 대체 뭘 처먹는 지 취재해서 보도해봐....ㅋ그럼 언론인으로 인정해주꺼마..."라고 비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