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유치원을 방문해 물놀이 안전교실을 운영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7세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교육 실시
기사입력 2016-08-17 15:3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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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영모)는 10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유치원과 어린이집 3곳을 방문해 2차 찾아가는 물놀이 안전교실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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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안전교실은 여름을 맞은 7세 이하 어린이들의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해안가에 인접한 유치원과 어린이집 3곳의 어린이 9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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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안전교실은 △물놀이 안전수칙 △구명조끼 착용법 △물놀이 준비체조 △심폐소생술(CPR) 시연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1회 교육인원을 제한해 Man To Man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됐다.
창원해경 관계자는“이번 안전교실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고, 안전의 중요성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