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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와 진주남강유등축제 제전위원회(제전위원장 최용호)는 대한민국 글로벌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 사전 홍보와 국내외 관람객 편의 제공을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인터넷, 스마트폰 앱, 현장 판매처 등을 통해 사전 입장권을 판매한다.
시와 제전위원회는 입장권 사전 판매 기간 동안 현장권 대비 2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권을 제공함으로써 사전 판매율을 최대한 높여 안정적인 축제 운영으로 올해 유등축제 유료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사전 판매 입장권 가격은 20% 할인된 성인 8천원(현장 판매가 10천원), 초․중․고등학생 4천원(현장 판매가 5천원)으로 진주남강유등축제 홈페이지(www.yudeung.com)와 입장권 판매 대행사인 스마틱스(www.smartix.co.kr), 진주유등축제 스마트폰 앱으로 사전 예매가 가능하다. 또 32개 읍면동ㆍ시청 민원실과 지역은행 등 현장 판매처에서도 할인된 입장권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역, 터미널, 백화점 등 다중집합장소에 설치 부착된 진주유등축제 홍보 배너 및 포스터 등에 QR코드를 삽입하여 스마트폰으로도 간편하게 입장권을 예매할 수 있는 스마트매표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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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과 스마트폰 앱으로 사전 예매한 사람은 축제기간 현장 매표소에서 입장권으로 교환한 후 행사장을 입장하면 되고 현장 매표소에서 사전 입장권을 구입한 사람은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2016 진주남강유등축제는 ‘물, 불, 빛 그리고 우리의 소망’이라는 주제로 10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 16일간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진주시는 주중(월~목) 진주시민 무료, 경남도민과 남중권발전협의회 5개 시ㆍ군민 50% 할인(순천ㆍ여수ㆍ광양시, 보성ㆍ고흥군), 65세 이상 축제기간 전일 50% 할인 등 시민과 인근 지역민을 대폭 우대하고 진주교와 천수교 테마 길 조성, 시민참여 프로그램 확대, 중국 시안 특별 Zone을 운영하는 등 축제 운영에 있어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