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교도소 제 46대 신경우 소장 취임
국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선진교정행정 구현 실현 할 터
기사입력 2016-09-12 12:1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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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교도소는 제46대 소장으로 신경우 부이사관이 취임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상남도 창녕 출신인 신 소장은 호주시드니대학교 대학원을 수료, 2009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공주교도소 소장, 청주여자교도소 소장, 법무부 의료과장, 법무부 분류심사과장을 거쳐 이번에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창원교도소 소장으로 부임했다. “국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선진교정행정 구현,
신 소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선진교정행정 구현, 원칙에 입각한 수용관리, 직원의 조화로운 화합과 소통을 통해 능동적이고 창조적인 교정행정을 펼쳐 행복한 교정, 행복한 국민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