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김영모 서장, 추석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가져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
기사입력 2016-09-13 12:2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근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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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영모)는 12일 오후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가지며 지역 상권 살리기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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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보기 행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원해경 김영모 서장은 직원 20여명과 함께 마산 어시장을 찾아 미리 구매한 온누리 상품권으로 우리 지역 과일과 생선 등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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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김영모 서장은“많은 시민들이 훈훈한 정을 느끼며 값 싸고 질 좋은 지역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전통시장을 찾으시길 바라며, 전통시장 이용에 창원해경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