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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움직이는 경남문화예술회관’ 운영
기사입력 2016-10-12 14:3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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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문화예술회관(관장 유병홍)은 10월 중에 평소 공연관람 기회가 많지 않은 지역을 직접 찾아가 공연하는 ‘2016 움직이는 경남문화예술회관’을 기획․진행한다.

  

도 문화예숭회관은 각 기초단체에서 공연 신청을 받아 지역의 여건과 환경을 고려하여, 실제 공연 관람 기회가 많지 않은 지역을 중심으로 함양, 남해, 하동 총 3곳을 선정하였다.

  

공연은 오는 15일에 함양 다볕자연학교, 19일에는 남해 문화체육센터, 29일에는 하동 삼성궁에서 진행된다.

  

▲ 엉클밥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오페라, 재즈, 인디밴드, 관악 앙상블 등 다채로운 맞춤형 공연 기획>

공연의 레퍼토리 또한 사업의 취지와 지역의 요구에 맞게 맞춤형으로 짜여졌다. 공연은 다양한 장르 중 일반적으로 자주 접할 수 없는 재즈, 오페라, 인디밴드, 관악 앙상블로 구성하였다.

  

첫 공연인 15일 오후 7시, 함양군 다볕자연학교 공연은 최광문 재즈퀄텟이 출연하여 'Autmn Leaves', 'Isn't she lovely' 등 가을밤 대중들과 소통 할 수 있는 낭만적인 곡들이 연주된다.

  

두 번째 무대는 경상오페라단이 19일 오후 7시 남해문화체육센터에서 도니제티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갈라로 선보인다. 대표적인 아리아 ‘남 몰래 흐르는 눈물’은 이미 많은 대중에게 익숙한 아리아로 알려져 있어 쉽고 편하게 오페라를 즐길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 KU Brass band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마지막 공연은 보다 다채롭게 펼쳐진다. 29일 하동 오전 10시 30분 삼성궁에서 진행되는 공연은 장소, 관객 대상 등을 고려하여 시원하고 유쾌한 대중적인 무대가 될 것이다. 바람이 전하는 관악 앙상블인 ‘KU BRASS BAND'와 밴드 ’엉클밥‘이 출연하여 대중적이고 특색 있는 레퍼토리로 그 의미를 더욱 확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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