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소통과 화합의 의무경찰 산악등반 가져
기초체력 단련과 의무경찰 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져....
기사입력 2016-11-09 16:4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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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영모)는 9일 하루 동안 소속 의무경찰들의 체력 단련과 소통의 시간을 위해 산악등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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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 소속 의무경찰 3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9일 오전 창원시 마산회원구 소재 팔용산 등반을 시작으로 간담회와 족구대회로 이루어졌고, 의무경찰의 체력단련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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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무 특성상 안전센터와 함정에 소수의 인원으로 배치되어 근무하는 의무경찰들이 평소에 만나지 못했던 선․후임 간 그리고 육상과 해상 근무자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는 뜻 깊은 자리였다.
창원해경 관계자는“이번 체육행사를 통해 치안업무 수행의 보조자인 의무경찰들의 기초체력을 단련하고 선․후임 간 소통의 시간을 가져 의경 복무 중 자체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