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대죽동 어묵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기사입력 2016-12-05 14:1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기자 본문 0 창원소방본부(본부장 정호근)는 진해구 대죽동 한 어묵공장에서 05일 오전 07시 29분경 불이나 40여분만에 진화됐다고 밝혔다. ▲ 대죽동 화재출동 ©경남우리신문편집국 화재로 인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건물 및 공장기기 소실 등 9천6백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이번 화재에서는 검은 연기가 심하게 분출되고 옥상에 요구조자 1명이 고립되는 등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소방대의 5분내 현장 도착 및 금년 신규 도입된 고가사다리차를 활용한 신속한 인명구조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