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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청소년수련원, 2016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 ‘최우수’ 시설로 선정!
기사입력 2016-12-27 11:4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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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청소년수련원, 2016년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 ‘최우수’ 시설로 선정!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통영시청소년수련원(원장 공인찬)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전국 293개 청소년수련원, 유스호스텔, 야영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6년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시설로 선정되었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19조의 2(수련시설의 종합평가 등)에 의거 청소년의 안전한 수련활동 여건조성을 위하여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여성가족부로부터 위탁받아 2014년부터 2년을 주기(2008년~2014년 3년주기)로 실시된다.

 

통영시청소년수련원은 ▶수련시설 운영 및 관리체계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운영사항 ▶인사∙조직 관리 ▶시설 및 안전 ▶시설운영 발전 등 전반에 대한 서류 및 현장 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고 더불어 건축, 토목, 기계, 소방, 전기, 가스분야의 전문기관들의 종합안전점검에서 전 분야 A등급을 획득하였다.

 

이번 전국 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시설로 선정됨으로써, 통영시청소년수련원은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중에 최고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운영능력과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었다.

 

통영시청소년수련원은 통영시에서 건립한 공공청소년수련시설로 한국해양소년단경남남부연맹이 위탁받아 운영해오고 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이순신장군의 한산대첩 승전의 역사를 테마로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바다에서 꿈과 미래를 개척하는 해양사상 고취와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키고 있다. 2015년부터는 통영요트학교를 위탁받아 청소년프로그램 뿐만아니라 해양레포츠 활성화, 기업체연수, 지역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해양레포츠의 저변확대와 민간 위탁시설의 우수모범사례로 많은 기관이 벤치마킹을 위해 찾고 있는 전국 최고의 해양특성화프로그램 활동터전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공인찬 원장은 “세월호 사고 이후 바다와 해양프로그램을 기피하는 안타까운 현실속에서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전국 최고의 시설과 안전하고 유익한 해양프로그램을 만드는데 노력한 임직원들, 청소년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통영시 여성가족과 공무원들의 관심이 맺은 결실이다. 또한, 본 수련원을 찾아준 전국 청소년들의 성원과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그러나 어려운 근무여건과 청소년지도사에 대한 낮은 사회적 인식, 지나친 청소년활동에 대한 규제가 유능한 청소년지도사를 확보하는데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육성에 정책적인 지원 뿐만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 등 모두의 관심이 있어야 할 것이다.통영시청소년수련원은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청소년수련시설을 만들기 위해 꾸준한 시설투자와 안전점검, 전국 최고의 해양활동과 보다 안전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수련활동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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