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기사입력 2016-12-27 15:5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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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진주시 대곡면에 위치한 ‘진주실버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입소 어르신과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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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전문요양원 ‘진주실버센터’는 치매와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재활치료를 위해 설립된 시설로 현재 9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날 조규일 서부부지사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어르신들을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담소를 나누며 훈훈한 온정의 시간을 가졌다
조규일 서부부지사는 “요즘처럼 경제가 어렵고 날씨가 추워지면 소외계층에 대한 따뜻한 손길이 더욱 필요하다.”며,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