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부터 밀양역, 삼랑진역 무궁화호 증편
기사입력 2017-01-18 14:5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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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지난해 12월 9일 코레일의 열차운행체계 개편 시 감축된 무궁화호 열차가 오는 26일부터 증편(밀양역 4편, 삼랑진역 2편) 된다고 밝혔다.
이는 도가 건의한 수서발 고속철도(SRT)노선 연장운행과 KTX 등(ITX,무궁화호) 열차 증편운행이 일부 반영된 것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도민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하여 코레일의 사전 주민홍보를 위한 정보제공 협조와 열차 추가편성 및 법제도 개선 건의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