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모범 의무경찰 발굴해 시상식 가져
의무경찰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져.....
기사입력 2017-01-24 16:2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근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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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양경비안전서는 24일 오전 창원해경서 회의실에서 모범 의무경찰을 2명을 발굴해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양동신 창원해경서장을 비롯해 각 부서와 안전센터, 함정의 지휘관과 의무경찰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는 복무생활에 모범을 보인 의경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개최 됐다.
모범의경 인증서와 2박3일 특별외박을 수상한 신용주 수경과 하늘마로 일경은 경비구조과와 기획운영과에서 각각 복무하고 있으며, 평소 적극적이고 모범적인 복무태도를 인정받아 창원해경서 직원들과 동료 의경들의 추천을 받아 선출됐다.
시상식후에는 식사와 다과를 나누며 선․후임 의경 간 그리고 부서장과 의경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창원해경 관계자는“의무경찰로서의 사명감을 잊지 말고 앞으로도 임무에 충실하고 보람찬 병영생활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