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수협 ․ 진해수협‘초매식 및 풍어제’개최
기사입력 2017-02-02 10:4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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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에서는 정유년 새해를 맞아 풍어와 무사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산수협 주관‘초매식 및 풍어제’를 2월 1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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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개최된 마산수협 초매식과 풍어제는 마산수협 본소 3층 및 위판장에서 손영봉 마산수협장, 이주영 국회의원, 김종환 창원시 해양수산국장 등 유관기관․단체장, 어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수산업의 번창과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해양수산시책 유공어업인에 대한 창원시장 표창과 수협장 감사패 수여, 풍어와 무사안녕을 바라는 기원제, 경매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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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월 3일에는 진해수협 주관으로 제덕위판장(03:30)과 속천위판장(05:00)에 초매식과 풍어제를 각각 개최할 계획이다.
김종환 창원시 해양수산국장은 “국내외적인 환경변화로 수산업이 힘들고 어려운 것이 현실이지만 정유년 새해에는 모든 어업인들의 삶이 개선되고 소득이 지속적으로 창출 및 증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