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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과 S.I.G무용단이 함께한 '얼쑤' 공연 동영상 공개
기사입력 2017-02-15 16:5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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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가족 뮤지컬 ‘얼쑤’ 공연 이모저모 사진=19댄스아카데미/ 우용복 제공     ©경남우리신문편집국

 

▲ 2017 가족 뮤지컬 ‘얼쑤’ 공연 이모저모 사진=19댄스아카데미/ 우용복 제공     ©경남우리신문편집국

 

▲ 2017 가족 뮤지컬 ‘얼쑤’ 공연 이모저모 사진=19댄스아카데미/ 우용복 제공     ©경남우리신문편집국

 

 

S.I.G무용단 정기공연인 2017 창원시민과 함께하는 가족댄스뮤지컬 '얼쑤'공연이 지난 4일 오후7시 3.15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성황리 속에 개최되면서 전석 '매진'과 관람객 '대만족'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 흥행몰이로 성료됐다.


2017 가족 뮤지컬 ‘얼쑤’공연은 사회적 가면(persona)이라는 피난처에 살고 있는 현 사회를 지적하며 이 가면을 원하든 원하지 않던 스스로를 통제할 틈도 없이 타인의 감정표현에 의해 나란 존재는 질식 되거나 관계를 위한 처세술을 체득하게 되는 과정을 전통의 탈을 가면으로 연출해 현대와 고전이 어울려 지는 퓨전 상황을 댄스퍼포먼스로 연출했다. 2017 가족 뮤지컬 ‘얼쑤’는 대한민국 미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두려움을 극복하고 나아가 꿈과 희망 그리고 용기를 전달하고자 구성됐다.

▲ 2017 가족 뮤지컬 ‘얼쑤’ 공연 이모저모 사진=19댄스아카데미/ 우용복 제공     ©경남우리신문편집국

 

▲ 2017 가족 뮤지컬 ‘얼쑤’ 공연 이모저모 사진=19댄스아카데미/ 우용복 제공     ©경남우리신문편집국

 


2017 가족 뮤지컬 ‘얼쑤’공연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부 [얼쑤] 모든 욕망은 타자의 욕망이다. -자크랑캉-

태생부터 우린 결코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사회적 가면(persona)이라는 피난처가 있습니다.

 
우린 이 가면을 원하든 원하지 않던 스스로를 통제할 틈도 없이 타인의 감정표현에 의해 나란 존재는 질식 되거나 관계를 위한 처세술을 체득하게 됩니다.

안무자는 이 공연을 통해 관객 여러분에 숨어 있는 여러 인격들에 환기(煥起)에 시간을 나누고자 합니다.

그리고 공연을 보시는 동안 전 여러분에 시선을 살펴보며 과연 우리는 어떠한 가면을 쓰게 될까요?

▲ 2017 가족 뮤지컬 ‘얼쑤’공연 공식 포스터     ©경남우리신문편집국

한편,이번 공연은 경남우리신문과 19댄스아카데미 주최로 진행됐으며 S.I.G 무용단의 주관으로 공연됐다. '얼쑤'공연을 통해 청소년들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가족과 함께하는 문화뮤지컬로 자리매김,춤을 통한 교육문화 정착 및 보급 기대, 세대간의 격차해소로 소통과 만남 기대, 댄스 퍼포먼스를 통한 다양한 문화 기획 활성화, 기업 이미지 홍보를 위한 청소년 문화 마케팅 제공등을 기대하고 있다.

 

지금 S.I.G 무용단 정기공연 2017 가족 뮤지컬 ‘얼쑤’공연 동영상으로 직접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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