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구‘우리동네 관광알리기 홍보단’회의 개최
기사입력 2017-03-27 00:4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본문
0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강호동)는 24일 ‘우리동네 관광알리기 홍보단 2017년 첫 회의’를 개최했다.
|
이번 회의는 우리동네 관광알리기 홍보단원들이 김상권 회장을 주축으로 홍보단의 2017년 상반기 계획 수립에 대한 안건을 제출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본격적인 회의가 시작되기 전 관내 문화재 및 관광지에 대한 알림사항을 홍보단원들에게 공지했고, 본회의에서는 5월 관내 관광투어 계획 및 월례회 개최 등 여러 안건들이 제시되어 단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홍보단 회의를 꾸준히 개최하자는 데에 뜻을 모으면서 ‘2017년 첫 회의’를 마무리 지었다.
장동성 마산합포구 문화위생과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제시된 우리동네 관광알리기 홍보단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앞으로 홍보단을 운영하는 데 적극 반영하겠다”면서“마산합포구만의 우리동네 관광알리기 홍보단으로 발전할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