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동부서·민주평통 마산지회, 북한이탈주민 자녀(학생) 장학금 지원
기사입력 2017-04-19 16:1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전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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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동부경찰서(서장 이희석)는,민주평통 마산지회(지회장 조성윤)와 함께 18일 마산사보이호텔에서 북한이탈주민을 초청, 자녀(학생) 13명에게 장학금 100만원과 테블릿PC 10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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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동부경찰서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산지회는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북한이탈주민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 가족이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