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파티마병원, 2017 암극복 캠페인 전개
기사입력 2017-05-18 11:3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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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파티마병원(병원장 박정애)은 지난 17일 1층 로비에서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암극복 캠페인 ‘통증을 말합시다.’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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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암성통증 치료와 호스피스 완화의료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통증관련 리플릿 배부와 OX퀴즈 맞추기, 호스피스 완화의료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창원파티마병원은 2009년 지역 최초로 호스피스 병동을 개설해 말기암환자의 통증과 증상완화, 신체적, 심리사회적, 영적 영역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와 관리로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전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