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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회,영신보육원 찾아 방역봉사로 구슬땀 흘려 훈훈함 전해~
정기적인 봉사를 위해 상호 협력을 체결해 회원들이 많이 참여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봉사를 추진 할 터
기사입력 2017-06-14 11:5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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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솜회 봉사단체(조기영 회장)가 지난 10일 오후 1시 30분 사랑이 가득한 영신보육원(마산합포구 소재 아동양육시설)을 방문해 시설보호 아동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방역과 아동들을 위한 물품을 전달(면매트 및 도서,조립세트 등)해 훈훈함을 더했다.

 

▲ 봉사활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이날 회원들은 실외에서는 스모그 방역을 실내에서는 원생들의 건강을 위해 인체에 전혀 해롭지 않은 분사 방역활동을 펼쳤다. 

 

방역봉사와 책장정리를 마친 회원들은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자 박년자 영신보육원 원장님은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다음에 오시면 원생들이 편하게 쉴 수 있도록 벤치수리를 부탁 한다"고 말하자 즉석에서 이병조 단장과 이근욱 회원이 용접기를 설치해 즉석에서 완벽하게 수리를 마쳤다. 

 

▲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이수정 영신보육원 사무국장은 "다솜회 회원 여러분들이 저희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봉사실적을 올려드리고 싶다"고 요청해 참가자 전원이 회원가입에 동의 했다.

 

▲ 방역을하고 있는 조영진 회원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 방역을하고 있는 이병조 문화예술 단장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박년자 영신보육원 원장님은 “하절기가 다가오면 우리 시설을 방문하여, 방역활동 등으로 아동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주셔서 감사드린다”며“다솜회의 굵은 땀방울을 통해 시설보호아동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것이다.아동의 욕구를 면밀히 살피고 소통하고자 하시는 다솜회의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하면서 “다솜회의 사랑과 노력에 힘입어 영신원장인 저를 포함해 직원 모두는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 벤치수리를 하고 있는 이근욱 회원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 벤치수리를 하고 있는 이근욱 회원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이에 다솜회 조기영 회장은 “영신원과 자매결연을 통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보호아동청소년이 지역사회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퇴소를 앞둔 청소년이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함께 할 것이다”라고 약속했다.

 

▲ 방역을 하고 있는 조기영 회장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 기증한 아동도서를 정리하고 있는 회원들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 방역을 하고 있는 조세정 학생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 실내방역봉사를 하고 있는 회원들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이어,안기한 다솜회 사무국장은 "다양한 봉사 활동도 좋지만 정기적인 봉사를 위해 상호 협력을 체결해 회원들이 많이 참여 할 수 있는 아름다운 봉사를 추진 하겠다"며"다솜회가 가지고 있는 무한한 능력과 재능기부를 펼칠 수 있는 봉사계획을 하반기 부터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 방역을 하고 있는 박강호 회원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 방역을 하고 있는 이호기 회원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이날 조영진 회원과 함께한 딸 조세정(삼계중,14세,여)는 "다솜회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봉사의 참 된 의미를 많이 배우고 실천해야 겠다는 마음을 가집니다"라며"비록 큰 도움은 아니지만 보육시설을 방문해 직접 봉사를 하고 많은 것을 느끼게 했던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수줍은 듯 말했다.

 

한편,영신보육원은 영아부터 청소년까지 다양한 연령의 아동들에게 적합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협의하여 아동들의 만족도가 높을 수 있도록, 아동의 욕구를 면밀히 살피고 소통하여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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