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거제 사근서 해상에서 실종된 잠수부 이틀째 수색 중
기사입력 2017-06-26 11:1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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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서는 지난 25일오후 1시 07분께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 사근서 인근 해상에서 잠수 작업 중 실종된 이모씨(57세)를 이틀째 수색중이라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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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1시 7분께 일행(실종자 포함 총 3명) 중 한명으로부터 실종신고를 받은 창원해경은 경비정 7척, 해군 함정 2척, 민간 어선 4척, 항공기 2대를 동원해 사고해역 주변을 집중 수색했으나 아직까지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창원해경은 수색 이틀째인 26일 경비정 6척, 해군 함정 1척, 민간해양구조선 3척을 동원해 사고해역 주변을 집중 수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