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해경, 2017년 방제대책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기사입력 2017-07-07 11:0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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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해경서는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방제대응 체제 구축을 위한 창원지역 방제대책협의회 정기회의를 6일 오후 3시부터 창원해경서 4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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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의회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해군 등으로 구성된 방제대책협의회 위원 20명이 참석하여 창원지역 긴급방제실행계획 수정사항을 심의?의결하여 현장중심의 방제실행력을 확보하고
해양오염사고에 대비하여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과 기관별 역할과 임무를 협의하여 효율적인 방제대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국민의 재산과 안전에 직결되는 대규모 해양오염사고의 예방과 대비?대응을 위해 국가방제 총괄기관으로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재난에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