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경남도당,취임식 대신 보인요양병원 봉사활동 펼쳐~
기사입력 2017-08-22 16:2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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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경남도당 김한표 위원장은 21일 오전 10시30분 노인요양원 정원(거제시 거제면 두동로 308-19)을 당원들과 함께 방문하여 대한민국과 경남 발전을 위해 고생하신 어르신들께 발 씻겨드리기, 안마해드리기, 점심 먹여드리기, 시설청소하기 등의 봉사활동으로 취임식을 대신해 훈훈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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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표 신임위원장은 1년의 임기를 시작하면서 더 낮은 자세로 도민의 삶을 챙기기 위한 실천방안의 일환으로 종전 방식의 취임식을 벗어나, 도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곳을 직접 찾는 민생행보를 실시하기로 했다.
앞으로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은 "도민의 삶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생활정치, 현장정치, 서민정치를 통해 도민들로부터 다시 사랑 받는 정당으로 거듭나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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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봉사활동에 김한표 경남도당위원장(거제시), 김재경(진주시을) 이군현(통영시고성군) 국회의원, 강기윤(창원시성산구) 하용득(진주시을) 당협위원장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