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스윙 재즈 콘서트’ 공연
기사입력 2017-09-13 15:3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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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문화예술회관(관장 유병홍, 이하 경남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성큰가든에서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골든 스윙 밴드의 ‘스윙 재즈 콘서트’ 공연을 무료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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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스윙 밴드는 김민희(보컬), 정준영(기타), 최성환(베이스), 곽지웅(드럼), 최연주(피아노)로 구성된 정통 재즈 밴드다. 복잡하고 난해한 포스트 밥 일색의 음악이 만연하고 있는 한국의 재즈 환경에서 스윙과 스윙 보컬의 아름다움을 표하고자 2012년 결성되었다.
이번 콘서트에서 골든 스윙 밴드는 ▲My Baby Just Cares for Me ▲As Long as I Live ▲Cheek to Cheek ▲Those Were the Days ▲I Concentrate on You ▲Love Is a Necessary Evil ▲Goody Goody ▲I Love Paris 등을 통해 스윙 재즈의 매력을 한껏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경남문화예술회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10월 경남리틀싱어즈와 엑시트(EXIT)의 ‘가을밤의 코러스’, 11월 ‘월드뮤직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