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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갤러리 ‘제 43회 무학화가협회전’ 공개
왕성한 작품 활동 이어가고 있는 지역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故문신ㆍ故최운 등 경남 출신 거장들의 유작도 마련돼
기사입력 2017-09-20 13:1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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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BNK경남은행갤러리 서른 여섯번째 마당이자 열 두번째 대관전시로 ‘제 43회 무학화가협회전’을 오는 29일까지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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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3회 무학화가협회전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본점 BNK경남은행갤러리 1ㆍ2층에서 진행될 제 43회 무학화가협회전은 무학화가협회 소속 지역 중견ㆍ원로 작가 25명의 작품 37점이 전시됐다.

유화ㆍ아크릴화ㆍ수채화ㆍ한국화ㆍ민화ㆍ서각 등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된 작품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작가들의 개성과 세계관을 엿볼 수 있다.

특히 김대환ㆍ박춘성ㆍ최성숙 등 왕성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지역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세계적인 조각가인 故문신과 한국현대미술 1세대 작가인 故최운을 비롯해 故김영진ㆍ故김주석ㆍ故장병철 등 뚜렷한 족적을 남기고 작고한 경남 출신 거장들의 유작도 마련됐다.

제 43회 무학화가협회전은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지역민과 고객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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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3회 무학화가협회전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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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3회 무학화가협회전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무학화가협회 허은주 회장은 “제 43회 무학화가협회전을 방문한 관람객 모두 작가들이 혼신을 다해 이상과 열정을 담아 낸 작품들을 감상하며 힐링의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 무학화가협회 소속 작가들 모두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창작과 전시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다가갈 것이다”고 말했다.

무학화가협회는 지난 1976년 창립한 이래 40여년간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경남지역 미술 작가들의 모임이다.

작품 창작과 전시 뿐만 아니라 매년 경상남도 농어촌학생미술공모전을 진행하는 등 예술 꿈나무 육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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