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창원방문의해추진단, 경남FC 홈개막전에서 홍보 마케팅 펼쳐
기사입력 2018-03-06 14:2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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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방법은 창원축구센터 경기장 내에 A보드를 활용해 ‘세계사격선수권대회와 함께하는 창원방문의 해’ 홍보 문구를 띄우고 경기시작 전과 전반전 경기 후 하프타임에 경기장 전광판을 이용해 창원방문의 해 홍보영상을 송출하는 등 휴일 경기장을 찾은 축구팬들에게 경기와 함께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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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홈시즌 개막전에서는 경남 FC 1부 리그 승격을 기념하고 휴일 스포츠 관람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군인과 경찰, 65세 이상 노인, 초등학생, 미취학 아동, 외국인 근로자 등을 무료 초청하고, 다양한 경품추첨행사와 사인볼축제, 체험이벤트 등도 마련되어 있어 약 16,000명이 경기장을 찾았고, TV중계 등으로 축구팬이 관전했다.
창원방문의 해 추진단은 홈 개막전을 시작으로 올해 창원축구센터에서 치르게 될 경기가 있을 때 마다 경기장 내 A보드와 전광판을 활용해 ‘2018 창원방문의 해’ 홍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황규종 관광과장(2018 창원방문의 해 추진단장)은 “스포츠 마케팅은 매력적인 관광도시 창원의 도시브랜드를 쉽게 알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홍보마케팅을 통해 많은 관광객이 창원시를 방문할 수 있도록 관광 콘텐츠를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