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
기사입력 2018-03-19 11:2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숙
본문
|
이날 훈련은 남해군립노인전문병원 화재 발생을 가상으로 민방위경보시스템을 통한 재난위험경보 사이렌 발령과 동시에 진행된다.
경찰차, 소방지휘차, 펌프차, 구급차, 구조차, 남해군 차량 등 총 6대의 긴급차량이 남해소방서를 출발해 효자문 삼거리, 남해전통시장을 거쳐 남해군립노인전문병원까지 도착하게 되며 이 구간에 대해 길 터주기 운동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긴급차량 길 터주기는 양보가 아닌 의무사항으로 주행 중 운전자는 긴급차량이 보이면 좌우로 안전하게 즉시 길 터주기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