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부곡온천에서 펼쳐지는 토요일 밤의 다채로운 공연 개막!
기사입력 2018-03-26 12:0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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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수 족욕 체험과 온천수에 삶은 계란시식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하는 라이브공연은 지난해 인기가수 김종환, 문희옥을 비롯한 여러 유명 가수가 출연했으며 경남재즈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출연진으로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올해 첫 공연에는 ‘마이웨이’와 ‘너 때문에 살고 싶었어’ 등 많은 히트곡을 가진 가수 윤태규와 전창영, 샤우댄싱팀 등이 출연하며 두 번째 공연에는 제25회 부곡온천축제 전야 행사로 가수 박상철, 나미애 등이 출연해 오는 4월 6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야외공연장에서 부곡온천 라이브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상반기 라이브 공연은 우천을 제외하고는 오는 6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한울공원에서 총 12회 개최되며, 재미와 감동의 무대로 부곡온천을 찾은 관광객에게 또 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군 관계자는 “힐링 온천욕을 위해 부곡온천을 찾은 관광객에게 다양한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으로 78℃ 전국 최고의 수온과 활성산소 제거 등 의료적 효능이 입증된 부곡온천수를 홍보하는 것은 물론, 부곡온천 관광특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