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노화산업 R&D허브 기반 산학융복합센터 오픈
기사입력 2018-03-27 10:0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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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준공식에는 경상남도지사 권한대행, 양산시 부시장, 국회의원 등 주요내빈을 포함한 지역주민과 부산대학교 총장, 부산대학교병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제막식 및 시설투어 등으로 센터의 준공을 기념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항노화 산학융복합센터는 지난 2012년 교육부 산학융복합센터 사업계획을 승인받아 2014년 7월에 첫 삽을 떠 지난 해 9월 건립을 완료했으며, 지하 1층과 지상 5층 건물로 공동실험시설, 산학협력시설 외에도 최첨단 슈퍼컴퓨터를 보유한 정보인프라실 등으로 꾸며져 올해 3월에는 ㈜신라젠을 비롯한 항노화 기업 4개 업체의 연구소를 입주 완료시켰다.
김태열 양방항노화산업국장은 “산학융복합센터의 준공으로 양산시는 항노화 의생명분야 첨단 연구교육시설 설치 및 산학연 협력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며, 센터는 동남권의생명 특화단지 조성사업 기반구축을 통해 양산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항노화 산업 허브로 발돋움 하게 될 주요 거점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