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창원 전국 해양레저스포츠제전’개막
기사입력 2018-03-28 11:1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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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대회는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군과 창원시가 공동주최하는 종합 해양레저스포츠대회로 ▲윈드서핑 대회 ▲드래곤보트 대회 ▲바다핀 수영대회 ▲조정 대회 ▲딩기요트 대회 5종목에 외국 참가자 200여 명을 비롯한 총20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한다.
이와 함께,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학술대회까지 동시에 열려 행사는 그 어느 해 보다 알차고 의미 있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나무와 돌고래 만들기 ▲파라코타 팔찌 만들기 ▲조개껍질 목걸이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바다속 공만들기 등의 부대행사와 ▲심폐소생술 ▲수상안전 교육 등과 같은 해양 안전문화 체험행사가 함께 열려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김종환 창원시 해양수산국장은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오는 7월 우리시 유일한 해수욕장인 광암해수욕장까지 개장하면 해양레저관광도시 창원 이미지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