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해양공원, 군항제 연계 이벤트 ‘다채’
기사입력 2018-03-29 13:1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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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해양공원에서는 이번 군항제 기간 동안 해양공원 벚꽃음악회를 비롯해 락페스티벌, 벚꽃축제 만들기 체험, 물고기 체험공방 등 풍성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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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부터 4월1일까지 해양솔라파크 전시동 4층 로비에서는 진해 용원나눔색소폰하모니와 진해행복한사람들 주관으로 ‘벚꽃음악회’를 열어 색소폰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연주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이 기간 해양솔라파크 전시동 4층에서는 가야공예연구협회 주관으로 벚? 귀걸이 만들기를 비롯해 벚꽃 향초꽂이·벚꽃 브로치 만들기 등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4월 1일과 8일 이틀동안 어류생태학습관 1층 강의실에서는 물고기 체험공방을 열어 다양한 물고기 악세사리 만들기 체험행사가 열린다.
한편, 오는 31일 해양공원 야외무대에서는 락페스티벌 무대를 마련돼 지역 아마추어 가수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고, 4월7일과 8일에도 주말음악회를 개최해 관람객들에게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청래 이사장은 “군항제 기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해양공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