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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노화 기업 지원 본격화
기사입력 2018-04-30 12:5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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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항노화 산업의 내실화를 통한 실효성 있는 육성을 도모하고자 비의료기기 업종을 대상으로 항노화산업 기술개발 및 상용화지원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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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번 사업은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의생명R&D센터가 수행하며 총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하여 비의료기기 업종을 대상으로 R&D기반 기술지원 및 맞춤형 기업 지원을 통해 항노화 산업의 기술고도화 및 고부가가치를 이끌어 내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되는 사업이다. 

기존 의료기기 분야에 한정되었던 지원 사업이 비의료기기까지 확대되어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지원대상은 양산시 항노화 산업 관련 의약품, 화장품, 건강보조식품 등 비의료기기 관련 기업체와 비의료기기 업종으로의 업종 전환을 희망하는 기업으로, 지난 1월 사업공고를 시작으로 선정평가, 현장실태조사 등 심사를 통해 지원 기업 9개사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본 사업을 통해 5,000만원 이내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실용화기술개발, 신제품 개발 및 시험분석 평가 등 항노화 산업 육성을 위한 전반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태열 양방항노화산업국장은 “이번 사업은 지난 해 10월에 열린 항노화 기업인 간담회를 통해 항노화 기업체들의 현장의 소리를 반영하여 추가 신설된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다양한 항노화 산업 기업지원 시책을 발굴,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항노화 산업을 양산시 대표산업으로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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