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남부시장 청년상인몰“흥청 망청”프리마켓 운영
기사입력 2018-05-01 13:3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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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청망청”은 남부시장 2층에 수제버거, 임부복, 흑백사진관, 마카롱 등 젊은 고객의 취향을 저격한 15개 점포로 구성된 청년 상인몰로 지난 4월 20일 개장식을 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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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상인들은 2018년 양산어린이 잔치 한마당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남부시장 청년상인몰“흥청망청”을 홍보하고, 각자의 주력 상품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청년상인 대표 서유라씨는 “어린이날 행사장을 찾는 고객층에 맞는 상품을 준비하여 남부시장 2층에 ‘흥청망청’청년상인몰이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양산시청 관계자는 “청년상인들로 인해 남부시장을 찾는 젊은 고객층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마케팅으로 흥청망청을 홍보하고 청년상인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