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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북천 꽃 양귀비 축제 준비 구슬땀
기사입력 2018-05-02 10:5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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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천면이 제4회 하동·북천 꽃 양귀비 축제를 위하여 극심한 가뭄과 한파를 극복하고 축제 준비에 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아름다운 양귀비가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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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북천 꽃 양귀비 축제 준비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꽃 양귀비 축제를 위하여 영농법인은 꽃 단지16.5ha를 조성했고, 북천면장외 직원일동은 구 역사 8,000㎡, 구 철길 1.1㎞, 둑 방길 1.5㎞, 도로 및 신 역사 0.5㎞에 꽃씨 파종부터 이식작업, 가뭄물주기, 잡초제거 등 작물관리에 구슬땀을 흘렸다.

윤 승철 북천면장은 꽃 천지와 레일바이크가 함께하는 전국 최고명품 하동·북천 꽃 양귀비 축제가 성공리에 개최 될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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