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 남해군 상주면 대량마을 찾아 | 남해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남해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 남해군 상주면 대량마을 찾아
기사입력 2018-05-03 12:0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호경

본문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이불 무료 세탁서비스인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가 지난달 30일 남해군 상주면 대량마을을 찾았다.

이날 서비스는 경남도와 경남광역자활센터가 공동 추진해 대량마을의 독거어르신 가정 내 이불 16채를 세탁했다.

3690555699_tdr7pnJC_f6c8b270be6b69e42a43
▲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불세탁은 상주면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 홍보를 담당하고 하동지역자활센터에서 세탁차량을 이용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량마을회관 앞에서 세탁·건조 후 홀로어르신 가구에 전달하는 협업체제로 추진됐다.

대량마을 한 어르신은 “남에게 큰 이불을 맡기는 것이 미안해 망설이다가 신청했는데 깨끗해진 이불을 보니 맡기길 잘했다”고 말했다.

강도진 상주면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를 아주 좋아해주신다”며 “우리 상주면의 소외된 홀로어르신들이 더 많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