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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프랑스 대표 작가들의 공예품 선봬
일상에 깃든 공예의 멋과 고고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시간
기사입력 2018-05-03 16:3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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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가 일상 속 공예의 가치를 전달하는 국내 최대 공예 축제 ‘크래프트 위크 2018’의 일환으로 루이까또즈 신사옥과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프랑스 대표 공예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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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까또즈 신사옥 전시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DCF)이 주관하는 크래프트 위크 2018은 서울 시내 주요 권역 100개소 이상의 장소에서 전시, 마켓, 체험, 투어 등 공예가 주는 즐거움과 기쁨을 체험할 수 있는 대규모 공예 축제다.

 

루이까또즈는 이번 전시에서 프랑스 공예 예술가 협회(Ateliers d’Art de France)와 함께 ‘프렌치 커넥션(French Connection)’을 타이틀로 프랑스 공예품들을 선보인다. ‘쓰임’이라는 공예의 본질적 가치와 더불어 아름다운 모양새, 장인들의 섬세한 손길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프랑스 공예의 멋과 고유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시 장소는 동대문구 신설동 소재의 루이까또즈 신사옥과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이하 플랫폼엘) 2곳으로, 루이까또즈 신사옥에서는 오는 7일까지 프랑스 아트 스튜디오 10팀의 부드러우면서도 창조적인 대담함이 담긴 공예품들을, 플랫폼엘에서는 6월 3일까지 다채롭고 기발한 디자인의 일상 오브제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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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까또즈 플랫폼엘 전시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루이까또즈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일상의 예술인 공예를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는 문화전시로, 온전히 사람의 손에서 탄생해 재료 고유의 질감과 특성이 살아있는 공예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라며, “단순히 감상의 대상이 아닌 일상의 공간 속에서 스며드는 공예의 새로운 가치와 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어 5월 나들이를 계획하거나 문화 전시를 찾는 고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루이까또즈는 2017년부터 프랑스 공예 예술가 협회와 협업해 프랑스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플랫폼엘을 중심으로 한국 시장에 소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5월 프랑스-한국 주얼리 아트전을 함께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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