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밀양역 아무데서나 담배피지 마세요!! | 밀양

본문 바로가기

메인 롤링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밀양
이제 밀양역 아무데서나 담배피지 마세요!!
기사입력 2018-05-03 16:4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본문

밀양시는 금연환경 및 금연 분위기 조성을 위해 3일,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 밀양역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밀양역 승강장 및 대합실 등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으나 밀양역 광장은 금연구역으로 포함되지 않아 흡연자들의 흡연행위가 만연함에 따라 심각한 간접흡연의 피해를 주고 있다.

3690555699_5XyBH6p7_b34b45bfed6cbb06b42b
▲업무협약식 체결 모습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이에 밀양시는 기존 흡연행위가 이루어지던 택시승강장 입구에 쓰레기통을 제거하는 등 환경정화를 하고 새로 흡연구역존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금연 인식 개선을 위하여 광장 곳곳에 태양광 LED금연인식문구 표지판을 설치하고, 유명무실하게 운영되던 운동기구존에 건강게시판 및 건강한 걷기 바닥재를 설치하여 자연스레 운동을 유도하도록 할 예정이다.

천재경 밀양시보건소장은 “간접흡연의 피해는 갈수록 커지고 있으며, 특히 아이들에게는 치명적이므로 이번 금연환경 조성으로 금연피해 예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스토리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 블로그로 보내기
  • 인쇄하기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 | 기사제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저작권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거부
본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산호동5길 18 2층 ㅣ 대표전화 : 070) 4038-2583ㅣ 팩스 : 070) 4300-2583 ㅣ 편집국 전화 : 0505) 871-0018ㅣ등록번호: 경남 다 01458ㅣ등록일자: 2012.01.31 ㅣ회장:박대홍ㅣ발행/편집인:안기한 ㅣ 편집국장: 김호경ㅣ법률고문:박종호 변호사ㅣ청소년보호책임자:안기한 ㅣ기사배열 책임자:황미현 ㅣ경남우리신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므로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 을 금합니다.ㅣ 자매지:창원times,시사우리신문 ㅣ 기사제보 : agh0078@hanmail.net
Copyright ⓒ 2017 경남우리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