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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올바른 부모역할 및 가족가치관 인식 확산을 위해 ‘경상남도 청소년 대상 예비부모교육’실시
기사입력 2018-05-08 15:2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노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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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홍성호)는 지난 8일 경남 도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부모역할 인식 및 가족 친화적 경상남도를 조성하기 위해 김해제일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예비부모교육의 첫 시작을 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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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청소년 대상 예비부모교육     ©경남우리신문 편집국

최근 사회의 여러 변화와 함께 부모역할에 대한 책임의식이 약화되면서 계획되지 않은 임신·출산, 아동학대 등의 사회문제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자아정체성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의 청소년들에게 바람직한 부모역할 인식을 위해 예비부모교육을 제공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사회의 변화에 발맞추어 경상남도(여성가족정책관실)와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경상남도 청소년 대상 예비부모교육」사업을 통해 도내의 중·고등학교 및 청소년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청소년들에게 부모됨의 의미, 배우자 선택과 결혼, 부모역할 연습 등의 주제로 올해 11월까지 예비부모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경상남도교육청과의 연계로 도내 청소년들에게 예비부모교육이 보다 많이 확산될 수 있도록 발판을 함께 마련하였다.

 

이날 예비부모교육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엄마가 된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어떤 아빠가 되어야 할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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