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짓기’행복 나눔 측량
기사입력 2018-05-18 11:2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욱
본문
이번 활동은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사회 공헌과 동반 성장 사업의 하나로, 취약·소외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택 건축 시 지적 측량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수혜가정은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노모와 아들 가정으로, 남해군이 시행하는 사랑의 집짓기 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가옥을 신축하게 됐다.
전희수 수석팀장은 “소외계층과 재해민 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과 동반 성장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는 국가공간정보 허브기관으로 공간정보체계 구축 지원, 지적 측량, 공간정보·지적제도에 관한 연구, 글로벌 사업과 국제교류 등을 수행하는 준정부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