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유승민 대표와 김유근 경남지사 후보가 경남 민심을 요동치게 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8-05-27 16:4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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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근 바른미래당 경남도지사 후보는 휴일인 26일 유승민 대표와 함께 창원마산야구장에서 시민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면서 도민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갖는 등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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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5시 경 창원 상남동으로 자리를 옮겨 상남광장분수대를 시작으로 상남전통시장,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인근에서 도민들에게 인사를 나누며 ‘경제도지사’를 강조하며 “경남경제를 반드시 되살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와 유 대표는 오후 7시쯤 김해 외동먹자골목으로 이동하여 시민들께 인사를 건네며 “젊은 벤처사업가 출신 경제도지사”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유권자들과 함께 경남을 살려보자고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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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들을 만난 자리에서는 소상공인 지원 공약을 직접 공개하면서"최저임금 인상으로 고통 받는 골목상권 전기료 최대 20% 할인, 사회보험료 지원 사업, 전통시장 화재보험료 지원, 맞춤형 금융 서비스·법률지원 컨설팅으로 자영업자 재기 응원,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김유근 경제도지사, 도와줘~’를 개발해 요구사항을 직접 챙기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