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김유근 경남도지사 후보,의령, 합천, 창녕 전통 5일장 찾아 지지호소
기사입력 2018-06-03 17:4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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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김유근 경남도지사 후보는 공식선거운동 넷째날인 3일 새벽 6시 창원시 합포구 신마산 벼룩시장 유세를 시작으로 의령, 합천, 창녕을 잇는 군단위 전통 5일장 시장상인들과 지역주민들을 차례로 만나 지역현황을 청취하고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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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후보는 “의령, 합천은 인구가 급격히 줄고 있고, 특히 젊은 층의 인구가 거의 없다' 산업시설이 들어와서 일자리를 만들지 않으면 방법이 없다”며“인구감소 문제가 심각한 군단위 지역에는 기업이 투자할 수 있게 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등의 제도개선을 할 것”이라고 했다.